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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로 표현하면

"면발이 불다", "면이 퍼지다"를 영어로 말하면?

by 영어로말하면 2026. 1. 15.

라면이나 국수 면발을 오래 놔두면 퍼지고, 물 먹고 심하면 흐물흐물해지죠. 실제로 많이 쓰이는 영어 표현들을 정리해봤습니다.

 

 

 

 

1. The noodles are soggy.

soggy = 물 먹어서 축축하고 퍼진 (바삭함/쫄깃함이 사라진)
라면, 우동, 짜장면, 쌀국수… ‘불었다’에 가장 넓게 사용됩니다.

예문

‘면발이 벌써 불었네.’
→ The noodles are already soggy.
→ (면이 벌써 퍼졌네/축 늘어졌네)

짧은 대화

A: Why so quiet?
B: My ramen went soggy while I was taking photos.

A: ‘왜 이렇게 조용해요?’
B: ‘라면이요… 사진 찍다가 면발이 불었어요.’

2. The noodles have gone mushy / They turned to mush

mushy = 흐물흐물, 죽처럼 뭉개지는 식감

‘불었다’ 중에서도 심각하게 망한 상태를 말할 때 찰떡입니다.

예문

‘면이 너무 불어서 죽 같아.’
→ The noodles have gone mushy—almost like porridge.

‘기다리다 보니 면이 다 뭉개졌어.’
→ After waiting, they basically turned to mush.

포인트

‘soggy’는 “퍼졌지만 아직 면의 형태는 있음”
‘mushy’는 “형태도 위태롭고 씹는 재미가 실종”

3. They’re overcooked.’ / I overcooked the noodles.’

너무 오래 삶아서 면이 불었을때

예문

‘면을 너무 삶았어. 완전 불었네.’
→ I overcooked the noodles. They’re too soft now.

‘너무 삶아 물렁해졌어’
→ Yeah, it’s a bit overcooked.


4. They’ve been sitting too long.

배달/대기 때문에 불은 경우. 삶아놓고 오래 둬서 불었다.

예문

‘좀 방치했더니 면이 불었어.’
→ I left the noodles sitting too long, and now they’re soggy.

‘국물에 오래 담겨 있어서 면이 불었네.’
→ The noodles have been sitting in the broth too long.

짧은 대화

A: ‘왜 면이 이렇게 물렁해?’
→ Why are the noodles so soft?

B: ‘사진 찍느라… 잠깐 둔 게 문제였어.’
→ I left them for a bit while taking photos. That’s on me.

5. They’ve gone soft. / ‘They’re too soft.

식감에 초점. 가장 쉬운 표현이면서 많이 쓰임.

예문

‘면발이 불어서 물러졌어.’
→ The noodles have gone soft.

‘쫄깃함이 없어졌어’, '씹는 맛이 없어졌어'
→ They’ve lost their bite.

여기서 bite는 ‘한 입’이 아니라 탄력/씹는 맛.

6. They’re past al dente.

이탈리아식 표현. 파스타나 ‘면의 익힘 정도’ 얘기할 때 자주 나옴.

al dente = 겉은 익었지만 속에 살짝 심지가 남아 쫄깃한 상태

past al dente = 그 상태를 지나, 너무 익어버린 상태

예문

‘면이 알덴테를 지나쳤네(=불었네).’
→ These noodles are past al dente.

라면에도 쓸 수는 있지만, 톤이 살짝 “면에 진심인 사람” 느낌.

7. The noodles are swollen.

배달/컵라면에 찰떡. ‘불었다’의 이미지가 ‘면이 물을 먹고 부풀었다’라면 이 표현이 잘 맞습니다.

예문

‘컵라면 물 너무 오래 부었더니 면이 부었어.’
→ I left it too long—the noodles are all swollen.

다만 ‘swollen’은 가끔 ‘부기(붓다)’도 떠올리게 해서, 일반적인 상황에선 ‘soggy/soft’가 더 무난합니다.

상황별 정리
🥡삶아 면이 퍼졌을때

I overcooked the noodles.

They’re too soft.

🥡배달/포장/대기 때문에 퍼졌을 때

The noodles have gone soggy.

They’ve been sitting too long.

🥡완전 죽이 됐을 때(심각)

They’ve gone mushy.

They turned to mush.

🥡 쫄깃함이 사라졌을때

They’ve lost their bite.

‘면발이 불다’는 보통은 soggy(퍼짐) / mushy(심각한 퍼짐) / overcooked(너무 삶음) / gone soft(물러짐) 이 네 가지 중에서 상황에 맞춰 고르면 됩니다.